비엔그룹, 올해도 ‘위아자 나눔장터’ 참가
[사진설명 = 지난 18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2015 위아자 나눔장터’에
비엔그룹이 참가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품 900여 점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행사 주최 측에 전달했다.]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비엔그룹이 지난 18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2015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가해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비엔그룹은 조의제 회장의 명사 기증을 포함하여 전 계열사 임직원이 서적, 의류, 가전제품 등 십시일반 모아 내놓은 900여 점 기부품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행사 주최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엔그룹은 2011년도부터 해마다 위아자 나눔장터에 전사적으로 참여해 지역의 기부문화 형성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