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근무를 마치고 BN그룹 시원블루 이벤트가 있다하여 C1블루로즈를 구하려고

여기저기를 헤매어 다님.

대형할인점에도 없다하여 편의점 , 소형슈퍼를 다 뒤졌건만 결국에 장미의 가시에 질리듯이

상처를 받고 들어오는 길 ~~

집앞 마지막 소형마트에 발걸음을 옮기며 평소에 여기에는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C1소주인데 이건 뭐지? 평소에 C1소주와는 조금 다른 느낌!! 측면에 적혀있는 C1 BLUE ROSE CLASS

바로 이게 그렇에 찾던 시원소주의 신상품...

피곤함을 이끌고 닭갈비와 찌리~~찌리 한잔을 기울이다....

늦게까지 신랑을 기다려준 와이프와 함께 C1 블루로즈 한잔,,,늦은 시간 안주가 마음에 안든다며

와이프는 맥주 + 간단한 안주(스낵) 재미있게 살라고 하네요...